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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뱀신의 저주, 물갈퀴 모양의 손가락을 가진 아이 태어나…한 가문에 140여명이 합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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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뱀신의 저주를 받아서 합지증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인도의 가문이 나왔다. 
 
27일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1927년 인도 외딴 숲속으로 숨어든 한 남자가 나무를 벴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그로부터 얼마 후, 충격적이게도 남자의 집에서 뱀 모양으로 손가락이 붙은 아이가 태어났다.
 
이것은 합지증으로 손가락들이 붙어 있는 증상은 8000명 중에 1명꼴로 발생하는데 여기서는 140여명의 주민들이 합지증을 가지고 있었다.
 
게다가 같은 칸나쑤 가문의 사람들이었고 다른 가문과 결혼을 해서 나가도 아이에게 이 증상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렇게 된 이유는 90년 전 나무가 필요해서 나무를 베면서 뱀신의 저주 때문이라고 하고 수술을 하면 더 불행이 닥친다고 믿어서 무료수술도 거부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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