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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쿠바의 스파이, FBI 스파이 활동을 하면서 ‘노벨문학상까지 받은 헤밍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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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쿠바의 스파이들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됐다.
 
20일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세계의 서프라이즈 코너’ 로 쿠바의 이야기가 나왔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쿠바는 열강들의 지배와 독재의 역사를 지닌 국가인데 이로 인해 다른 나라에 비해 다양한 스파이들이 활동했다.
 
쿠바의 독재자 피델 카스트로의 동생은 ‘도나’라는 스파이명으로 오빠를 감시하는 CSI의 스파이가 됐다.
 
이어 미국에 잡힌 쿠바의 16년간 가족을 단 한번도 만나지 못한 헤르라도라는 스파이가 소개됐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스파이는 20세기의 가장 뛰어난 소설가인 어니스트 헤밍웨이였는데 그는 1936년 스파이 내전 당시 스파이들의 첩보전을 보고 스파이를 동경했다.
 

헤밍웨이는 쿠바로 건너가서 본격적인 스파이 활동했고 그 당시 노인과 바다를 써서 노벨문학상을 탔다고 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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