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트리스’에서 한가인이 구재이가 미행 중에 오정세와 이상희가 함께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26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미스트리스’에서는 세연(한가인)이 은수(신현빈)에게 화영(구재이)가 상훈(이희준)을 미행했다는 말을 들었다.
이어 은수(신현빈)는 세연(한가인)에게 “화영이가 상훈씨를 쫓다가 정심을 봤다. 박정심이 네 남편이랑 있는 걸 봤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세연(한가인)은 “뭐? 내 남편이 박정심이랑 있었다고? 둘이 뭐하고 있었는데?”라고 물었다.
이에 놀란 은수(신현빈)는 세연(한가인)에게 “정말 네 남편 살아 있는게 맞아? 만약에 네 남편이 그 여자와 짜고 그러는거면?”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6 22: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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