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유명 유튜버 양예원과 진실공방을 펼치고 있는 스튜디오 실장이 양예원과 나눈 카카오톡 내용을 공개했다.
25일 A실장은 카카오톡 대화내용을 복원해 지난 2015년 7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양예원과 주고받은 대화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카카오톡 대화내용에 따르면 양예원이 주장한 강제촬영과 달리 먼저 촬영 일정을 잡아달라고 하는 부분이 있다.
양예원은 A실장의 협박에 의해 다섯 번의 촬영과 다섯 번의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하지만 실장은 13번의 촬영이 이뤄졌다는 계약서와 양예원이 먼저 촬영을 원했다는 증거물을 제시하며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한편 경찰은 양예원이 금전적인 목적으로 촬영을 했다하더라도 비공개 촬영장에서 실제 성추행이 있었는지 합의된 촬영이었는지 여부에 대해서 조사중이라 밝혔다.
25일까지 추가 피해자가 나타나며 6명이된 상황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5 2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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