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왕’ 배두나, 어여쁜 새색시로 변신해 ‘눈길’…“사극을 촬영 중입니다”

(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배두나가 어여쁜 새색시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배두나는 최근 자신의 SNS에 “사극을 촬영 중입니다. #kingdom #netflix”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배두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배두나와 한복 입간판의 절묘한 조화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얼른 마약왕 개봉했으면” “두나누님 역시 예쁘십니다” “분위기 진짜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두나가 김정아 역을 맡아 열연한 영화 ‘마약왕’은 1970년대, 마약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이두삼(송강호)과 그를 돕고 쫓고 함께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마약왕’은 2018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