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로 29kg를 감량해 연일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홍지민은 지난 2015년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이혼 위기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결혼 7년 만에 이혼할 뻔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완벽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과음하고 돌아온 남편이 ‘이건 내가 생각했던 결혼 생활이 아니야’라고 말하더라”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홍지민은 “워커홀릭이 문제였다. 이후 남편과 많은 시간을 함께하려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한 노력 덕분에 위기를 가볍게 극복할 수 있었다. 지금은 신혼 못지않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지민은 29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현재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활약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5 16: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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