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신민아, ‘고혹적인 비주얼’ 주얼리 화보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배우 신민아가 프랑스 최고의 하이엔드 주얼리 & 워치 브랜드 ‘까르띠에’와 함께 독보적인 아우라를 더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신민아는 쇄골 라인을 드러내는 오프 숄더 탑과 라피스 라줄리, 크리소프레이즈 원석의 컬러 조화를 통해 선인장의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표현한 '칵투스 드 까르띠에' 주얼리를 매치하여 대담하고 매혹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또한, 까르띠에의 상징이자 시간을 초월하는 우아함의 아이콘 '팬더 드 까르띠에' 컬렉션을 매니시한 화이트 수트와 함께 연출하고도 궁극의 여성미를 뽐내 스탭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그간 국내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특별한 주얼리는 물론, 오는 6월에 런칭을 앞두고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공개하는 신제품들을 감각적으로 매치한 스타일링이 돋보였으며, 이로 인해 한층 더 강렬하고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완성할 수 있었다.

신민아 / 마리끌레르
신민아 / 마리끌레르
신민아 / 마리끌레르
신민아 / 마리끌레르
신민아 / 마리끌레르
신민아 / 마리끌레르

배우 신민아의 본명은 양민아로 1984년 4월 경기도 성남시 태생이다. 1남 2녀 중 차녀(둘째)로 태어나 1998년 본명인 양민아로 하이틴 잡지 ‘키키’ 1기 전속모델로서 활동했지만, 2000년부터는 신민아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데뷔 후 2001년 본격적으로 SBS ‘아름다운 날들’, 영화 ‘화산고’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2009년에는 ‘프렌치 다이어리 - 신민아의 시선, 그안의 파리’를 저서했다.

본명은 양민아. 중학교 2학년이던 1998년 10월 패션잡지 '키키'(현재는 폐간)의 전속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이런 이야기에서는 의례 들어가기 마련인, '친구'가 '장난삼아' 써준 응모원서를 냈고, 대회에서 춤도 추고 표정연기도 하는 끼많은 다른 참가자들과 달리 숫기없이 꾸벅 이름만 간신히 말하고 들어갔는데도(심사위원들이 될성부른 떡잎을 알아본건지) 대상으로 뽑혔다. 

워낙 나이가 어려(당시 15세) 대회 심사위원들 사이에서도 우려를 낳았지만, 1년도 지나지 않아 스포트 리플레이를 시작으로 예스비, dop, tea, 017등 각종 화보와 지면광고를 찍는 등, 김효진, 김민희와 더불어 대표적인 틴에이져 잡지모델로 활발히 활동했다. 

키키 전속이 끝난 뒤에는 당시 유행했던 거의 모든 잡지(쎄씨, 신디더퍼키, 유행통신, 피가로 등)에 인기있는 모델로 얼굴을 도배했고, 촉촉한 초코칩, 네스카페, 코오롱 샴푸, 위스퍼, 매직 스테이션 등 tv광고도 수없이 많이 찍을 정도로 잘 나가는 유망주였다. 대중에게는 이승환의 '당부' 뮤직비디오로 "저 처자는 누구냐"는 반응을 끌어내며 얼굴을 널리 알렸고, 가요프로그램에서 순위를 알려주는 VJ로 출연하는 등 본격적으로 방송에 진출하게 됐다.

당시 한창 버거 소녀로 잘나가던 양미라와 이름이 비슷해, 본명인 양민아로 활동을 못하고 신민아로 개명한 나름의(?) 흑역사도 있다.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에서 이병헌의 여동생으로 첫 연기를 시작한 이래, 영화 화산고를 찍는 등 고교시절까지도 유망주로 잘 나갔으나 성인이 된 이후로도 부정확한 발음과 국어책 읽는 연기로 드라마와 영화 모두 흥행에는 계속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모델 출신 다운 늘씬한 몸매와 감각적인 패션센스, 볼륨있는 몸매와는 상반된 사랑스럽고 귀여운 외모로 꾸준히 광고에 등장하다가 2008~2009년에는 드디어 포텐이 터져 cf퀸으로 떠올랐다. 진로의 소주 J광고부터 포텐이 만개하여 주점 앞에 광고를 위해 세워둔 등신대 입간판이 사라지는 등의 해프닝이 처음으로 보도됐다. 귀여운 외모에 늘씬하고 건강한 몸매로 유명세를 탔다.

또한 약 7년간 10억원 가량의 기부를 해왔고 그 기부 소식이 기사를 타자마자 부산 지역의 미혼모들을 위해 기부한 사실 또한 단체의 대표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이 아닌 부산지역에 기부를 한 이유는 부산 지역이 다소 소외 되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페북에 올린 한 번의 절박한 글에 지원을 해줬다는 사실이 더욱 놀랍다. 신민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 대표 또한 소규모 비영리 단체에게는 큰 도움이었다고 밝혔다. 

현재도 연기력보다는 외모로 주목받는 면이 많으며 하객패션, 각종 행사의 패셔니스타로 이름이 높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