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JTBC ‘한끼줍쇼’에 배우 소유진과 가수 에릭남이 밥동무로 출연해 강원도 춘천시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 밥동무로 등장한 소유진과 에릭남은 최근 종영된 드라마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한 장면을 패러디 했다. 극중 정해인 역을 자처한 에릭남은 소유진을 바라보며 스케치를 시작했고, 현란한(?) 손놀림으로 거침없이 그림을 완성시켰다.
이에 강호동은 “밥 잘 해주는 남편 있는 누나”라며 소유진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날 소유진은 춘천시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백종원 아내’라고 소개해야만 자신을 알아본다는 사실에 씁쓸한 굴욕을 맛봐야 했다.
이어 한 끼 도전을 시작할 때는 “안녕하세요. 소유진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가 반응이 없으면 곧장 “백종원 씨는 아시죠?”라며 빠르게 태세를 전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3 18: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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