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유튜버 도티(본명 나희선)가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출연한 도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박명수의라디오쇼 오늘의 직업인 #크리에이터 #도티 #샌드박스 #초통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이 포즈를 취한 도티와 그의 어깨를 잡고 있는 박명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도티의 환한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인기 게임 마인크래프트 방송으로 유명해진 도티는 현재 224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수를 유지 중이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역시 98만 5천 명.
현재 초통령으로 불리고 있는 도티의 나이는 1986년생 33살이다.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도티는 현재 샌드박스네트워크의 크리에이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3 17: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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