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임세미가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22일 임세미는 자신의 SNS에 “어바웃타임 곧 시작합니다 ! 모두 모두 즐겁게 시청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세미를 비롯해 태인호 우효광 강기동 이상윤이 담겼다.
카메라를 향해 기분좋은 미소를 띤 다섯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본방사수!”, “세미씨 너무 예뻐요ㅠㅠ”, “분위기 좋네요~ 드라마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4년 잡지 모델로 데뷔이후 ‘호박꽃 순정’, ‘쇼핑왕 루이’, ‘투깝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임세미.
그는 현재 tvN‘어바웃 타임’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tvN‘어바웃 타임’은 타인과 자신의 수명 시계를 보는 불운한 운명을 가진 여자와 손 하나 까딱 않고 그 여자의 시간을 멈춰버린 남자가 만나 사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낸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극 중 임세미는 도시적인 매력에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자’가 모토인 언론 재벌 외동딸 ‘배수봉’ 역을 맡았다.
어바웃 타임의 뜻은 영어로 (and) about time (too) 더 일찍[이미] …했어야 했다로 알려졌다.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