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타임’ 김동준, 첫 방송 앞두고 SNS에 이목 집중…‘훈훈해’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의 첫 방송날이 다가온 가운데, 김동준의 SNS에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달 21일 김동준은 자신의 SNS에 “#여름인가”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딘가를 응시한 김동준이 담겼다. 아래서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굴욕없는 그의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동준이 넘 멋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 “드라마 기대할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동준은 현재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동준이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은 타인과 자신의 수명 시계를 보는 불운한 운명을 가진 여자와 손 하나 까딱 않고 그 여자의 시간을 멈춰버린 남자가 만나 사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낸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김동준은 여주인공이 출연하는 뮤지컬 연출자 조재유 역으로, 서브 스토리를 담당하는 조연을 맡았다.

성추행 혐의로 하차한 이서원의 자리에 급하게 투입됐지만, 앞서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tvN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은‘싸인’, ‘유령’, ‘수상한 가정부’, ‘비밀의 문’, ‘두 번째 스무살’ 등을 통해 ‘웰메이드 수작’을 만들어냈던 김형식 PD가 2년 만에 선보이는 드라마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늘(2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