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구·경북을 찾았다.
22일 추 대표는 서울 종로 조계사가 아닌 대구 동구 동화사를 찾아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
추 대표는 “부처님 오신 날에 고향 대구를 일부러 찾았다. 이곳은 사법시험준비 때와 떨어져 낙심했을 때 친정어머니가 기도를 드린 곳”이라며 동화사와의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그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네 번째 정상회담을 위해 순방길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도 언급했다.
추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관계와 남북관계를 풀기 위해 미국에 가 있다. 광명세상이 북녘 동포들에게도 빨리 퍼지는 날이 오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2 17: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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