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개그맨 김진수의 아내 작사가 양재선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김진수는 과거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 289회에 특별 게스트로 첫 출연, 여전한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김진수는 가수 신승훈의 ‘I Believe'를 비롯해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 노을의 ‘전부 너였다’ 등 주옥같은 히트곡들로 알려진 작사가 양재선과 13년 째 알콩달콩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무엇보다 김진수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수의 ‘히트곡 작사가’인 아내 양재선에게 전적으로 의지하는 모습을 보여 뭇 남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MC 김원희가 “평생 연금이라고 할 수 있는 신승훈의 ‘I Believe'를 작사하신 분이고, 이외에도 굉장히 많다”라고 김진수의 부인을 소개하자 현장이 술렁거렸던 터. 이에 김진수는 무언의 흡족한 미소로 고개를 끄덕이며 아내의 능력을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의 행복한 모습은 주변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2 16: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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