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개그맨 김진수가 아내와의 일화를 털어놨다.
과거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김현철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진수는 당시 방송에서 아내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이날 김진수는 자신의 아내이자 유명 작사가인 양재선에 대해 “많은 분들이 저작권료를 물어온다”며 “근데 저는 잘 모른다. 아내가 밝히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DJ 김현철은 “제가 알기로는 아내분이 저작권료를 많이 받는다”면서 “제가 말했다고 하지 마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맨 김진수의 아내 양재선 작사가는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 신승훈의 ‘I Believe’ 등을 작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4 15: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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