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여자친구(GFRIEND) 엄지가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여자친구 공식 SNS에는 “#여자친구 #GFRIEND #엄지 안녕 버디 아까 아쉬운 인사를 나눴는데 생각보다 더 일찍 만나러 왔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고생 많았어”, “여자친구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엄지가 속한 여자친구는 지난달 30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밤’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타이틀곡 ‘밤’은 ‘달 밤을 위한 시간’, ‘달 구경 하는 시간’ 등을 뜻하는 앨범명 ‘Time for the moon night’의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아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시간, 센치해지는 시간에 빠지는 여자친구의 감성을 새롭게 표현한 곡이다.
여자친구는 ‘밤’으로 케이블,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휩쓰는 2018년 첫 그랜드슬램의 주인공으로 등극한데 이어 2주 연속 음악방송 1위를 올킬하며 10관왕에 등극, 통산 47관왕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한편, ‘밤’으로 3주간의 국내 활동을 마무리한 여자친구는 23일 일본에서 데뷔 베스트앨범 ‘今日から私たちは~ GFRIEND 1st BEST’ 발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