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석가탄신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따르면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오후 늦게 수도권에서 비가 시작돼 밤 사이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비는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에서 5~40㎜ 내리겠고, 23일 오전 그칠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관측되지만, 강원 영동과 경상도는 동풍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다소 낮겠다. 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7도 ▲수원 16도 ▲춘천 12도 ▲강릉 13도 ▲청주 15도 ▲대전 13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대구 13도 ▲부산 15도 ▲제주 17도로 관측된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수원 23도 ▲춘천 23도 ▲강릉 20도 ▲청주 24도 ▲대전 23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대구 23도 ▲부산 20도 ▲제주 23도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보이니 항해·조업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2 0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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