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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 통일부의 홍보대사로 발탁돼…북한도 반한 미모로 ‘평화통일’ 이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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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통일부의 홍보대사로 임명돼 큰 주목을 받고있다.

22일 밤 9시경 서현은 자신의 SNS에 “통일교육 홍보대사가 되었습니다^^홍보대사로서 더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통일부 #통일교육주간 #통일교육홍보대사 #평화의싹함께키우는통일 #통일교육원 #평화통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위촉식에 참여해 상을 받고 있는 모습으로 통일부 장관 조명균과 홍보 도우미들도 함께 기념촬영에 나서며 한껏 긴장한 듯 보인다.

더불어 서현은 트로피를 손에 들고 자랑하는 듯 발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서현 인스타그램
서현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팬들은 “멋있어요역시 짱이야!!!!” ,“어머 언니 너무 축하드리고너무 자랑스러워요ㅎㅎ”, “통일교육 너무 잘될거같네요! 멋지십니다~”, “주현아 너무 자랑스러워 ㅠㅠㅠㅠ 니가 최고야 항상 응원해”라며 극찬을 아낌없이 보냈다.

더불어 서현은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함께 훈훈한 미담을 주고 받으면 현장 분위기를 매우 뜨겁게 달구며, 해외팬들까지도 현장에 들어오게 된 황당한 해프닝을 전하기도 해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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