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박하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17일 박하나는 자신의 SNS에 “#루키랑#이틀째#출근#열일#해피바이러스#사랑해#카이큐#짹짹”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와 함께 사진을 찍은 박하나가 담겼다.
초근접샷임에도 굴욕 하나 없는 그의 피부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하나씨도 예쁘고 루키도 너무 예뻐요”, “피부 실화인가요ㅠㅠ”, “인형의 집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하나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로 더 많이 알려진 박하나는 지난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과거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이같은 사실을 밝히며 “당시 활동했던 신인들이 노래 실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다”며 “라이브를 잘했던 데뷔 세븐, 이정빼고 다 망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하나는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 출연 중이다.
‘인형의 집’은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영숙의 애끓은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드라마다.
가족과 자신의 꿈을 위해 돌진하는 명품 캔디 퍼스널 쇼퍼 홍세연이 표독함만 남은 쇼핑중독 재벌3세 은경혜와의 악연 속에서 복수를 감행하며 진실을 찾는 이야기를 그렸다.
매주 평일 저녁 7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