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형의 집’에서는 최명길이 드디어 박하나에게 그 동안의 비밀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에서는 세연(박하나)은 재준(이은형)에게 심한 소리를 듣고 영숙(최명길)에게 울면서 힘들다고 했다.
이 모습을 안타깝게 지켜 보던 영숙(최명길)은 “사실 은기태 회장님이 네 할아버지고 넌 그의 손녀야. 난 널 낳지 않았어. 난 경혜를 낳았어”라고 사실을 밝혔다.
이에 세연(박하나)은 영숙(최명길)에게 “엄마 왜 그래. 무서워”라고 말했다.
그러나 영숙(최명길)은 “난 네 엄마가 아니야. 너의 친 엄마는 정신병원에 있는 박수란 그 분이야”라고 말했다.
세연(박하나)은 영숙에게 “엄마 은경혜가 시켰어?”라고 소리를 지르며 밖으로 나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7 2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