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제 71회 칸 영화제(2018), 황금종려상의 영예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 만비키, 가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2018년 제 71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은 일본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만비키 가족’이 수상했다.

영화 ‘만비키 가족‘은 할머니의 연금과 도둑질로 연명하는 가족이 빈 집에 홀로 남아 있는 소녀를 가족이 맞이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작품.

릴리 프랭키, 안도 사쿠라, 마츠오카 마유, 이케마츠 소스케, 키키 키린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호연을 펼쳤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만비키 가족’ 스틸 / 네이버 영화
고레에다 히로카즈 ‘만비키 가족’ 스틸 / 네이버 영화

지난 1995년 영화 ‘환상의 빛’을 통해 영화계에 데뷔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이번이 첫번째 황금종려상 수상으로 알려졌다. 칸의 경쟁부문에 초정된 지 다섯 번 만에 이룬 쾌거다.

한편, 한국영화 유일의 경쟁부문 초청작으로, 기대감을 안겼던 이창동 감독의 ‘버닝’은 무관에 그쳤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