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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 세훈, 팬클럽 선행 ‘눈길’…소외계층에 쌀 11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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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엑소(EXO) 세훈의 국내·외 팬클럽이 소외계층과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쌀 11톤을 기부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갔다.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하모니볼룸에서 개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범인은 바로 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세훈을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세훈의 팬클럽 세훈서포터즈와 중국서포터즈, International Xunqi 등에서 총 11톤의 기부 쌀을 보냈다.

이는 스타기부화환 전문업체인 스타사랑 나눔애를 통해 인천시청과 선덕원에 기부됐다.

쌀 11톤의 화환은 스타기부 쌀화환 서포트가 생긴 이래 단일팀으로 역대 최다 기부물품을 기부한 스타로 기록을 남겼다.

11톤의 쌀은 각각 인천시청과 아동복지시설인 선덕원에 각 10톤과 1톤씩 기부됐다. 

엑소(EXO) 세훈 팬클럽
엑소(EXO) 세훈 팬클럽 제공

인천시청은 인천시의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세훈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인천시청으로 기부된 쌀 10톤은 취약계층과 기부단체를 연계해 행복을 전달하는 ‘행복한 감동 릴레이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지원하며 사랑의 빨간 밥차를 운영하는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로 전달됐다.

엑소(EXO) 세훈 팬클럽
엑소(EXO) 세훈 팬클럽 제공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복지시설 선덕원에 직접 방문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선물한 세훈은 매년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소외계층과 결식아동을 후원하고 직접 아동보육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며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세훈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는 매주 금요일 4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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