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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7년 동안 동거…순댓국집 청개구리 복덩이의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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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순댓국집에서 7년동안 살고 있는 청개구리가 나왔다.
 
17일 방송된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제작진은 순댓국집에 특이한 명물이 있다는 제보로 찾아가 봤다.

 

sbs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방송캡처
sbs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방송캡처

 
그곳에는 무려 7년동안이나 식당에 살고 있는 청개구리 복덩이가 있었다.
 
그런데 복덩이는 처음에는 청색이었는데 7년 동안 식당 주방의 색깔에 맞춰서 보호색인 회색으로 변한 모습이었다.
 

복덩이는 주인 아저씨, 아주머니가 잡아다 주는 파리, 개미를 받아먹으면서 한 가족처럼 지내는 모습에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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