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크레이지 퍼포먼스(Crazy Performance)’ 푸에르자 부르타 (Fuerza Bruta)가 오는 7월 대한민국을 매료시킨다.
‘크레이지 퍼포먼스(Crazy Performance)’은 비욘세, 카니예 웨스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돈나, 주드 로, 존 레전드, 어셔, 저스틴 비버, 애쉬튼 커쳐, 장우혁, 김혜수, 이승환까지, 수 많은 셀레브리티가 환호한 그 공연. 아르헨티나에서 시작해 미국과 런던 그리고 일본까지 단단히 매료시킨 공연이다.
스페인어로 ‘잔혹한 힘’이라는 뜻인 ‘푸에르자 부르타’는 도시의 빌딩 숲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모티브로 하였다.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슬픔, 절망으로부터 승리, 순수한 환희까지 인간의 본성에서 나오는 다양한 감정을 언어가 아닌 강렬한 퍼포먼스로 표현한다.
‘델 라 구아다(De la Guarda)’를 만든 획기적 공연 문화를 창조한 연출자 디키 제임스(Diqui James)와 음악 감독 게비 커펠(Gaby Kerpel)이 만든 문제작이자 화제작이다. 진화에 진화를 거듭한 공연 장치와 특수효과, 그리고 푸에르자 부르타의 화려함을 극대화 하는 음악은 푸에르자 부르타 배우들의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어우러져 절정을 보여준다.
2018년 7월 12일부터10월 7일까지 서울잠실종합운동장 FB씨어터에서 열리며 티켓은 23일부터 인터파크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