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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 과거 다어어트 발언 재조명…“하루에 닭 가슴살 두 팩으로만 견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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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멤버 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방탄소년단 진은 과거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했던 이야기를 꺼냈다. 

당시 방송에서 진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닭 가슴살을 먹었다던데?”라는 MC들의 질문에 “닭을 수만 마리 잡아먹은 거 같다”라고 웃음 자아냈다. 

SBS ‘백종원의 3대천왕’ 방송 캡처
SBS ‘백종원의 3대천왕’ 방송 캡처

그는 “닭 가슴살 한 팩에 두덩이가 들어있는데 하루에 그 두 팩만 먹으면서 1년간 버텼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멤버 제이홉은 “진이 방탄의 비주얼 멤버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BTS)은 지난 2013년 싱글 앨범 ‘2 COOL 4 SKOOL’을 발매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BTS)은 18일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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