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네티즌들이 취하면 세상에서 제일 귀여울 것 같은 스타로 워너원(Wanna One) 강다니엘을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가 ‘취하면 세젤귀 깜찍이로 변할 것 같은 스타는?’ 이란 주제로 투표를 실시간 결과 강다니엘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됐다.
투표 결과 강다니엘은 득표수 82,236표·득표율 51.9%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랭킹 1위로 워너원의 멤버가 됐다. 데뷔 후 강다니엘은 실시하는 설문조사마다 1위에 오르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최근에는 네이버TV 캐스트에 올라온 강다니에 영상 중, 무려 8개의 영상이 조회수 1,000만을 돌파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위는 득표수 75,471표·득표율 47.6%로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차지했다.
지민은 귀여운 외모와 남다른 춤선, 무대 위에서 보이는 카리스마 등으로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지난 4월 지민이 진행한 개인 브이앱의 하트수는 개인, 그룹을 통틀어 역대 최고 하트수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3위는 득표수 418표, 득표율 0.3%로 워너원의 멤버 옹성우가 차지했다.
이 외에 김세정, 박보영, 홍진영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