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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47미터’ 다시금 화제로 떠올라…영화 ‘47미터’ 결말과 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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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영화 ‘47 미터’가 실검에 오른 가운데,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작년 7월에 개봉한 영화 ‘47미터’는 조하네스 로버츠 감독의 작품으로 맨디 무어, 클레어 홀트, 매튜 모딘 등이 출연해 빛을 냈다.

앞서 영화의 줄거리는 멕시코의 태평양 연안에서 특별한 휴가를 맞은 리사(맨디 무어 분)와 케이트(클레어 홀트 분)가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기 위해 익스트림 스포츠인 상어 체험(샤크 케이지)에 도전한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두 사람이 올라 탄 케이지는 알 수 없는 사고로 순식간에 심해 47미터까지 추락하고 만다. 식인 상어 무리에 둘러싸인 ‘샤크 케이지’ 속에서 산소 탱크로 버틸 수 있는 시간은 단 20분 밖에 주어지지 않았다.

 

47미터 바닷속 케이지에 갇힌 로사와 케이트는 상어에게서 가장 안전한 공간이 케이지라는 것을 알지만 바다 위 사람들과 연락이 되지 않자 신호를 잡기 위해 케이지를 나와 헤엄쳐 올라간다. 간신히 신호를 잡고 연락을 취할 수 있게 됐고, 도와달라고 요청해보지만 응답이 없었다.

 

(주)BM컬쳐스 / 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
(주)BM컬쳐스 / 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

이에 케이지가 안전하니 다시 들어가 있으라고 말해주는 테일러 그리곤 얼마 되지 않아 루이스를 보내지만 루이스가 가져온 케이지와 연결할 수 있는 케이블을 가져온 리사는 무사히 올라가나 싶었지만 다시 또 끊어져 추락하고 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산소마저 떨어져 가고 테일러가 산소탱크를 내려보내 주는데 산소탱크를 찾아 또다시 케이지를 나오게 되고, 산소탱크를 찾아 나선 케이트는 상어를 만나고 공격을 당해 죽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슬픔도 잠시 케이지에 다리가 낀 리사는 운 좋게 가까이 있는 산소탱크를 손에 넣게 되고 가까스로 배로 올라와 탈출에 성공한다.

그러나 반전이 있었다. 알고 보니 리사는 여전히 케이지에 다리가 낀 채로 갇혀있었고, 깊은 심해에 빠져 질소중독으로 인해 환각상태에 빠진 것으로 환영을 보게 되어 모든 것들이 전부 상상임을 알 수있는 결말이다.

결국 케이트는 상어에 의해 죽음을 맞이한 것이고 리사는 해양 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되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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