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한화이글스 제러드 호잉의 물오른 경기력에 이목이 집중됐다.
2018 시즌 40만 달러에 한화이글스와 계약한 호잉은 지난 2016년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했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3월 0.500, 4월 0.313, 5월 0.324의 타율을 기록 중인 호잉은 KBO 월간 장타율 5위(0.703), 결승타(2개) 2위에 랭크됐다.
특히 그는 지난 13일 NC와의 경기에 출전,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당일 경기에서 한화이글스는 안타 11개, 삼진 8개를 기록하며 NC에 0:4로 승리를 따냈다.
15일(오늘) 한화이글스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KT와 맞붙는다.
각 팀 선발투수는 휠러와 금민철.
호잉이 해당 경기에서 물오른 타격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에 관심이 주목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5 16: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