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버닝’ 전종서의 공식석상 애티튜드가 눈길을 끈다.
1994년생인 전종서의 나이는 올해 25세. 전종서는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휴학 중 오디션을 거쳐 영화 ‘버닝’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전종서에겐 모든 게 처음이다. 그렇기에 지난달 24일 진행된 ‘버닝’ 제작보고회 당시 전종서의 모습은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날 전종서는 떨림과 설렘, 그리고 부담감이 역력한 태도를 보였다.
이후 14일 진행된 ‘버닝’ VIP시사회에서 전종서는 이전과는 다른 미소를 지었다.
오늘(15일) 오후 전종서는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전종서는 출국 당시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당황한 표정을 지어 다시금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17일 국내 개봉.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5 16: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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