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정가은이 최근 불안한 심경을 토로했다.
최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난간것에 감사합니다..사실 하루하루가 너무 불안하고 내일이 무섭고 두려운데..안그런척. 괜찮은척하면 정말 괜찮을까봐..괜찮아질까봐..
그랬으면해서..부디..내일도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네요..아직 너무 자격이 없나봐요”라며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내가 이렇게 불안해하니까 소이도 잠을 못자나싶고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내일이 두렵고..이 두려움은 언제쯤 끝이 날까요”라고 전했다.
현재 싱글맘으로 지내고 있는 정가은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2016년 1월에 결혼한 정가은은 2018년 1월, 2년 만에 이혼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4 15: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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