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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박지성’ 백승호, 스웩(SWAG) 넘치는 셀카 공개…‘멀티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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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CF 페랄라다의 미드필더로 활약중인 백승호가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백승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피드에 “뚜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햇빛에 잘 그을린 새까만 피부와 말끔한 헤어스타일 남자다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더불어 손가락에는 타투가 새겨져 한층 더 남성미가 돋보이는 가운데, 반지를 착용해 패션너블한 면모를 드러냈다.

백승호 인스타그램
백승호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아진짜ㅠㅠ 왜이렇게 귀여우신거에요...“, ”저반지.. 커플반지..?“, ”넘잘생겼어요ㅜㅜ얼른 월드컵때 나와주세요 보고싶네용~~볼때마다 심쿵ㅜㅠ”, “세상잘생겼다..볼때마다 놀라는.. 승호선슈외모 열일중! 항상 응원하고있어용~”이라는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백승호는 1997년생으로 어린 나이로 체격도 180에 68키로로 굉장히 조건 신체 조건을 가진 선수이다.

아울러 이번시즌 지로나 B팀으로 이적하며, 3년의 계약기간을 성사해 1시즌 3부에서 활약하다가 1군으로 콜업하는 조건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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