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ASMR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가 되면서 과거 류준열이 생애 첫 ASMR에 도전한 모습 또한 주목을 받았다.
과거 류준열은 레시피 읽어주는 남자로 변신해 생애 첫 ASMR에 도전했다.
그는 이날 V앱 방송에서 감미로운 보이스를 선사해 화제가 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너무 좋아요”, “좋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ASMR은 자율감각 쾌락반응을 뜻한다.
뇌를 자극해 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하는 영상으로 바람이 부는 소리, 연필로 글씨를 쓰는 소리, 바스락거리는 소리, 속삭이는 소리 등을 제공해 준다.
힐링을 얻고자 하는 청취자들이 ASMR의 소리를 들으면 이 소리가 트리거(trigger)로 작용해 팅글(tingle, 기분 좋게 소름 돋는 느낌)을 느끼게 한다.
2010년 무렵 미국, 호주 등지에서 유통됐으며 국내에서도 팟캐스트, 유튜브 등에서 접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4 08: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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