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아이비(IVY)가 뮤지컬 ‘시카고’의 연출 타냐 마리아와, 함께 록시 하트 역을 맡은 배우 김지우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아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이 벌써 연습실공개!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할수있는건 정말 큰 행운♥ 사랑하는 연출 타냐, 나랑 외모뿐아니라 성격, 취향마저 너무 비슷한데 따뜻하고 차분한 지우.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비 타냐 김지우가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의 환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멋져요 완전 기대기대”, “시카고 처음인데 언니 보려고 1층 1열 예매했어요”, “완전 기대 중입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비와 김지우가 더블 캐스팅으로 록시 하트 역을 맡은 뮤지컬 ‘시카고’는 오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4 08: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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