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가수 알리가 청와대 오찬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 11일 ‘남북평화협력기원 남측예술단’은 청와대에서 열린 오찬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후 오늘(12일) 오후 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그런 곳에서 두분을 뵙는다는 떨리는 마음으로 #알리 #청와대 #봄이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와대 앞에서 카메라를 응시 중인 알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알리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1984년생인 알리의 나이는 35세.
알리는 지난 3월 신곡 ‘너만’을 발매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2 19: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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