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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오버워치, ‘유방암 단체 기부’ 메르시 한정 스킨 발매…미화 250,000달러 이상 전액 기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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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블리자드 오버워치가 유방암 연구 지원에 동참한다.

지난 8일 블리자드 측은 ‘핑크 메르시를 획득하고 유방암 연구를 지원해 주세요!’라는 공지를 게재했다.

공지에 따르면 유방암 연구재단과 협업한 자선 기부 스킨 ‘핑크 메르시’가 출시됐다. 

신규 한정 스킨으로 태평양 표준시 기준 21일까지 판매된다. 

판매 수익은 유방암 퇴치를 위해 기부할 예정으로 전액(100%) BCRF에 기부한다. 또한 미화 250,000달러를 최소 기부금으로 약정했다고 밝혔다. 

메르시 신규 스킨/ 블리자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캠페인이 끝난 뒤 총 기부액을 공개할 예정이라 전했다.

이외에도 블리자드는 한정 기간 동안 판매돌 크 메르시 자선 티셔츠, 핑크 메르시 스프레이과 플레이어 아이콘 등도 출시했다.

이와관련 네티즌들은 “메르시 37살 스위스병원 외과 과장이라며 패션 무슨일” “ 그냥 유방암 단체에 직접 기부할래..” “생각보다 괜찮은거 같은데ㅋㅋ사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핑크메르시 스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블리자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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