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옹알스 조수원이 육성재와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조수원은 자신의 SNS에 “환자들에게 항상 배우는것은 변함없는 따뜻함인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수원과 육성재는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들의 밝은 미소는 네티즌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에 네티즌은 “형님 고생많으셨습니다”, “멋진 공연 잘봤어요!! 어서 쾌차하시고 옹알스 공연도 대박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옹알스의 리더 조수원은 지난 2016년 혈액암 진단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배에 튜브를 연결하면서까지 무대에 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8 11: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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