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옹알스’ 채경선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채경선은 자신의 SNS에 “그동안 강원도에서 추운날씨에도 아침일찍나와 눈도치우며 열심히 촬영하며 지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경선은 몸집만한 삽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해맑은 미소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저 엑스트라라도....”, “멋지다 행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옹알스는 지난 2007년 KBS ‘개그콘서트-옹알스’로 데뷔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017년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아시안 아트 어워드 베스트 코미디 상, 지난 2015년 제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9 19: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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