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아는 형님’ MC그리가 여자친구를 향한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어린이 날 특집으로 꾸며져 MC그리와 송소희가 전학생으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수근은 “MC그리는 장점을 ‘사랑’이라고 적었다”며 여자친구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MC그리는 “여자친구와 3년 됐다”면서 “내일 모레 벚꽃을 보러 간다”고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MC그리는 혼인신고서 작성 사실에 대해 “진짜 써서 내려고 한 게 아니라 여자친구와 동사무소에 갔는데 혼인신고서가 있더라”며 “그냥 이벤트식으로 작성한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제출하지 않고 지갑에 지니고 다닌다”고 말해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그리는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8 11: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