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송소희가 평범한 일상을 전했다.
송소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자전거 타려고 만났는데 자전거만 못 탔던 하루... #ㅎㅎ”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에서 물병을 응시하는 송소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송소희의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공연장에서 너무 반가웠어요” “예쁨에 심멎 귀여움에 심쿵” “세상 귀여움 다 가진 소희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송소희와 MC그리가 전학생으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송소희는 “나는 여기 나와서 꼭 하고픈 말이 있었다”며 “내가 ‘스타킹’ 최대 수혜자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의 최대 수혜는 무대 아래에서의 일”이라면서 “녹화가 끝나고 인사를 드리러 갔다. 그런데 그때 강호동이 아팠다. 그런데도 나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아서 참 고마웠다”고 털어놔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아는 형님은’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6 16: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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