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워너원고’ 워너원 멤버들이 유닛을 꾸리기 위한 미션 수행에 나섰다.
7일 방송된 Mnet ‘워너원고 엑스콘’에서는 워너원이 유닛에 도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워너원은 유닛을 정하기 위한 미션에 돌입했고 각자 초면인 척 번호표를 달고 나온 11명의 멤버들은 마치 연애프로그램처럼 짝을 정했다.
멤버들은 각자 매력발산과 더불어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 스타일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힙합을 선택한 강다니엘과 댄스 뮤직을 택한 박지훈으로 표가 몰린 가운데 1:1 데이트가 이뤄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제작진이 공개한 유닛명 후보 주인공 1위는 강다니엘의 ‘트리플 포지션’이다.
강다니엘은 “삼위일체, 시너지가 날 것 같아서 이 이름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위는 하성운의 ‘린온미’, 3위는 이대휘의 ‘더 휠’로 조사됐다.
워너원(Wanna One)이 출연하는 Mnet ‘Wanna One Go : X-CON’은 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8 01: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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