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김명민이 김수로를 만나 고해성사를 하고 라미란에게 돌아가기로 했다.
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우리가 만난 기적’에서는 현철(김명민)은 성당의 신부(김수로)에게 고해성사를 하고 연화(라미란)에게 가기로 결심했다.
사란(황보라)는 혜진(김현주)를 찾아와서 “보험왕이 오빠 대신 자기 남편이 죽었대나”라고 말했고 혜진은 이상하게 생각했다.
현철(김명민)은 성당 신부(김수로)에게 “저는 가족이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가족이 생겨 버렸죠”라고 말하며 고해성사를 했다.
집으로 돌아온 혜진은 현철에게 “연화가 누구냐?”고 물었고 현철은 이혼서류를 내밀었다.
이어 현철은 연화에게 “곧 내자리로 돌아갈거야”라는 문자를 보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7 23: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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