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런닝맨’ 송지효가 신하균과 동료애를 뽐냈다.
최근 송지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 바람요정2== 하하하하균 (상콤.깜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하균이 분홍색 꽃화관을 쓴 채 수줍게 미소짓고 있다.
그의 옆에서 밝게 미소짓고 있는 송지효에게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균신 ㅠㅠ여전히 잘생기셨네” “케미 너무 좋아요!” “귀여워 두분다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바람바람바람’에 출연한 바 있다.
송지효는 2001년 잡지 ‘키키’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그 후 ‘궁’ ‘주몽’ ‘강력반’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입증했다.
또한 송지효는 지난 2010년부터 방영한 ‘런닝맨’의 원년멤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7 00: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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