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오버워치의 신규전장 ‘리알토(Rialto)’가 공개됐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의 신규 전장인 ‘리알토(Rialto)’가 오늘 게임 내 적용됐다고 4일 밝혔다.
‘리알토’는 ‘66번 국도’, ‘감시 기지: 지브롤터’, ‘도라도’, ‘쓰레기촌’에 이은 오버워치의 5번째 호위 전장이다. 이제 플레이어들은 수로와 자갈길로 구성된 베네치아 리알토의 골목 사이로 화물을 운송하며 팀원들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즐길 수 있다.
‘리알토’에 대한 추가 정보는 전장 소개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7V2xngtdTEQ)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오버워치 게임 총괄 디렉터 ‘제프 카플란(Jeff Kaplan, Game Director and Vice President)’ 부사장이 한국 플레이어만을 위해 특별 제작한 영상 메시지(https://www.youtube.com/watch?v=XLRhRvwHtyE)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한국어가 적용된 머신러닝 기반의 비매너 채팅 제재 도입 및 반복적인 비매너 플레이어에 대한 처벌 수위를 최대 계정 영구 정지 처분으로 강화한 부분에 대해 커뮤니티 내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영상 속 제프 카플란은 한국 및 한국 플레이어의 중요성 강조와 함께 보다 나은 플레이 환경을 위해 그간 적용해온 기능 및 새롭게 추가될 시스템에 대한 비전을 발표했다.
오버워치는 12세부터 이용 가능하며 Windows® PC, PlayStation™ 4그리고 Xbox One으로 즐길 수 있다. 오버워치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http://www.playoverwatch.com)를, 스크린샷이나 영상 등 자료는 블리자드 프레스 사이트(https://blizzard.gamespress.com/overwatch)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