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아이유(이지은)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소외아동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아이유가 국내 소외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이유의 이번 기부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3일 이지은으로 1억 원 후원금 입금내역을 확인하며 기부 사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알려졌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은 “소외 어린이들을 위해 꾸준히 관심 가져 남몰래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아이유의 선생을 밝히지 않을 수 없었다. 아이유 씨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기부 문화가 확산되고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하기도 했다.
아이유의 이번 1억원 후원은 지난 2015년 이어 두 번째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지난 2015년부터 소외된 아동과 학생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 온 총 누적액은 2억 2천 만원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4 08: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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