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최근 아이유(IU)가 소외아동을 위해 1억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글로벌 아동복지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아이유가 국내 소외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1억원을 전달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아이유의 이번 기부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3일 ‘이지은’으로 1억 원 후원금 입금내역을 확인하며 기부 사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알려지게 됐다.
또한 올 초에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대학에 입학하고도 꿈을 펼치기 어려웠던 5명의 대학생들을 위해 등록금 및 기숙사비 2천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원한 것으로 알려지며 총 2억2천여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일 이어지는 그의 따뜻한 행보에 대중의 이목이 쏠렸다.
한편, 최근 그가 출연 중인 나의 아저씨는 출연분 문제로 결방을 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아이유(이지은)가 출연하는 ‘나의 아저씨’는 매주 수,목 밤 9시 3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4 07: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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