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해피투게더3’개코와 최자가 트와이스의 인기를 선경지명했다.
3일 방송된 KBS2‘해피투게더3’에서는 개코와 최자가 트와이스의 인기를 예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최자는 “원래 다른 사람 리허설을 안 봐요. 그런데 꼭 봐야 한다고 저 친구들은 무조건 된다고”라며 개코가 트와이스의 인기를 예측했다고 말했다.
이에 개코는 트와이스의 데뷔무대부터 예상했다며 “서로의 에너지 합이 너무 좋은 거에요”라고 칭찬했다.
또한 이날 트와이스 다현은 “저희가 보기와는 다르게 귀여운 걸 잘 못한다”며 “‘치어 업’때 꽃받침으로 등장해서 나연 언니가 물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나연은 “처음 처음 봤을때 당황해서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안무 시안을 봤는데 내가 물주는 사람만 아니면된다고 생각했다. 그게 나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3 23: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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