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리스’ 최희서, ‘박열’의 추억 공개…“홍보요정”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최희서가 ‘박열’의 추억을 공개했다.

최근 최희서는 자신의 SNS에 “오늘 밤 11시, ocn 에서 #박열 방영합니다. 아직 못보신 분들, 또 보고 싶으신 분들 고고싱 #박열홍보요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희서를 비롯해 ‘박열’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담겼다.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그들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팬돼썽요ㅠㅠ”,  “최희서님의 2017년을 최고로 만들어준 작품”,  “너무 재밌었어요”,  “미스트리스도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개봉한 ‘박열’에서 최희서는 일본인 가네코 후미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최희서는 이 작품으로 같은해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최희서는 최근 OCN 새 드라마 ‘미스트리스’에 출연 중이다.

OCN 오리지널 ‘미스트리스’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와 심리적인 불안감을 다룬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 드라마다.

평범한 카페주인, 정신과 의사, 교사, 로펌 사무장 등 네 명의 여성들이 일련의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과정을 그렸다. 최희서는 극 중 고등학교 선생님인 한정원 역을 맡았다.

최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미스트리스(Misstress)의 뜻 즉, 사전적인 의미는 (기혼 남자의) 정부, (사립학교의) 여교사, (과거 하인을 부리던 집의) 여자 주인으로 알려졌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10시 20분 OCN에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