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BBC가 한국의 연이은 BBC 드라마의 한국판 리메이크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한국의 방송사 MBC가 BBC 방송국의 우러드와이드 베스트셀러 드라마인 ‘루터’를 현지 버전으로 리메이크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버라이어티는 한국의 BBC 드라마 리메이크는 처음이 아니라고 밝히며 “한국 현지의 미디어인 CJE&M이 판권을 구입한 ‘미스트리스’ 역시 한국판으로 제작됐다”고 밝혔다.
OCN 새 드라마 ‘미스트리스’는 영국 BBC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30대에 접어든 여주인공 4명의 삶과 일,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한가인, 구재이 등이 출연한다.
한가인의 오랜만에 컴백작인 OCN 새 드라마 ‘미스트리스’는 토일드라마로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30 07: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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