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JYP 수장 박진영이 구원파 의혹에 휩싸였다.
2일 한 매체가 박진영이 최근 서울 역삼동에서 열린 기독교복음침례회 전도집회에 참석, 7일간 전도집회를 이끌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박진영이 구원파 모임을 가졌다는 것. 하지만 박진영은 곧바로 반막에 나섰다.
박진영은 JYP 공식 SNS를 통해 “내가 가르친 성경공부 집회고 100명이 제 강의를 듣기 위해 모였다. 그 중에 속칭 구원파 몇 분이 제 강의를 들어보고 싶다고 와서 앉아있었는데 그게 구원파 모임이냐”고 따지듯이 해명했다.
그의 해명에서 여전히 대중의 의심은 더해져 고운 시선이 모아지지 않은 상태.
한편 박진영은 지난 2일 경기도 수원시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열린 NGO 굿피플과 함께 하는 SOOM 재단배 KCBL 연예인 농구대회 Miracle Rebound에 참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3 09: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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