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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윤일상, 22년 전 사진 공개…’구피 신동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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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작곡가 윤일상이 구피 신동욱과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월 윤일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둘러보다가...96년쯤이었을까. 참 어렸네...#윤일상 #신동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996년 당시 20살이었던 신동욱과 23살이었던 윤일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구피 신동욱-윤일상 / 윤일상 인스타그램
구피 신동욱-윤일상 / 윤일상 인스타그램

특히 지금과는 다른 윤일상의 마른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1977년생인 신동욱의 나이는 올해 42세. 1974년생인 윤일상의 나이는 45세다.

윤일상은 구피의 ‘많이많이’와 ‘비련’을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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