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조승연이 돈에 대한 강연을 했다.
2일 오후 방송하는 O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세계문화유산 전문가 조승연이 나와 화폐, 술, 인권, 차별, 과학등 세상의 모든 기원을 찾는 ‘오리진(Origin)시리즈’의 첫번째 강연을 펼쳤다.
조승연은 ‘돈이 사라졌다’라는 주제로 고대사부터 현대를 아우르며 돈에 숨어있는 5천 년의 세계사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조명했다.
조승연은 “최초의 화폐는 조개가 아닌 인간”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리스는 생각보다 부자였다. 바로 인간화페가 많았는데 파르테논 신전은 노예가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2 2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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