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어쩌다 어른’ 조승연, 인류 첫번째 화폐는 인간…‘무시무시한 노예제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조승연이 돈에 대한 강연을 했다.
 
2일 오후 방송하는 O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세계문화유산 전문가 조승연이 나와 화폐, 술, 인권, 차별, 과학등 세상의 모든 기원을 찾는 ‘오리진(Origin)시리즈’의 첫번째 강연을 펼쳤다.

 

OtvN‘어쩌다 어른’방송캡처
OtvN‘어쩌다 어른’방송캡처

 

조승연은 ‘돈이 사라졌다’라는 주제로 고대사부터 현대를 아우르며 돈에 숨어있는 5천 년의 세계사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조명했다.
 
조승연은 “최초의 화폐는 조개가 아닌 인간”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리스는 생각보다 부자였다. 바로 인간화페가 많았는데 파르테논 신전은 노예가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또 티브족에서는 지금도 사람이 화폐보다 중요한 가치를 두는 문화를 소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OtvN 방송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